최근에 카카오톡이 새롭게 업데이트를 하면서 갑자기 자동으로 생체인증이 등록되어서 얼굴을 인증하라면서 카메라가 저절로 열리는 현상을 목격하셨을 수가 있을텐데요.
이 상황은 내가 원했던 것이 아니고 내가 설정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뭔가 미심쩍고 찜짐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을 해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하여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카카오톡 어플 창으로 들어가신 다음에 맨 밑에 보이시는 4가지의 탭 중에 맨 오른 쪽에 있는 점 세개 표시 버튼을 눌러서 더보기 칸으로 들어가주신 후에 더보기 칸에서 맨 위쪽 상단 오른 쪽에 있는 설정버튼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그 후 설정 칸으로 들어오시게 된다면 위에서 4번째 줄에 있는 개인/보안 버튼이 보이실 텐데요. 이 곳으로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에서 3번째 칸에서 화면 잠금이라는 것을 보실 수가 있을텐데요. 이곳을 클릭하여서 다시 들어오시면 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화면 잠금 탭이 나오실텐데요. 여기서 사용 안함 버튼을 클릭해주시면 해제할 수가 있으며 생체인증 페이스아이디 말고 기존의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싶으셨다면 비밀번호를 눌러주시면 되고 패턴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패턴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이처럼 쉽고 간단하게 카카오톡 생체인증을 해제하는 방법에 대하여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이것이 자동으로 설정이 된 것은 이번에 새롭게 한 업데이트로 인하여 나타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저 역시도 처음에는 갑자기 뜬금없이 생체인증을 하라 고 하면서 얼굴을 카메라로 찍어서 등록을 시키라 고 하길래 뭔가 수상쩍기도 하고 의심스럽기도 하고 뭔가 찜찜하기도 해서 그냥 등록을 하려다가 안하였는데 이런 방법으로 해제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생체인증이 지금보다 더 보편화되고 상용화되어지게 된다면 이것이 오히려 기존의 방식들보다 더욱 더 간편하고 편리하여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게 될 수가 있겠지만 사전에 미리 생체인증 식으로 바뀐다고 고지를 해주지도 않고 뜬금없이 바로 자동으로 설정이 되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내가 직접 설정한 것도 아닌데 저절로 되어 있어서 뭔가 찜찜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해제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 역시도 바로 확인을 하자 마자 뭔가 찜찜하고 수상하다는 생각에 바로 설정에 들어가서 해제를 해버렸는데 언젠가는 물론 익숙해져서 다시 생체인증으로 바꾸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딱히 카카오톡을 잠금 일이 없어서 비밀번호도 패턴도 둘다 안해놓고 있는 상황이고 핸드폰 자체에도 비밀번호나 패턴 혹은 지문을 따로 설정해놓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시 설정을 할 일이 있을 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