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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도통 나가지 않고 방콕 집콕만 하고 있는 중이다보니까 인스타그램에서는 예전에는 듣도 보도 못한 희안한 챌린지를 하기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게 바로 언틸 투모로우 until tomorrow 챌린지라 고 해요.




언틸 투모로우 (untill tomorrow) 

인스타 챌린지 뜻

그렇다면 언틸 투모로우 until tomorrow 인스타 챌린지는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 지 궁금하실 수가 있을텐데요.


이 챌린지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에다가 엽사를 올리게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이 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게 되면 그 좋아요를 누른 사람이 지목이 되어서 똑같이 자신의 피드에다가 엽사를 올리는 챌린지를 말해요.


그니까 즉 엽사를 올린 것을 보고 그냥 아무런 의심없이 순수하게 좋아요를 눌렀을 뿐인데 좋아요를 누른 것만으로도 지목이 되어서 좋아요를 누른 사람도 덩달아서 똑같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에다가 엽사를 올려야되는 것이 바로 이 언틸 투모로우 (until tomorrow) 챌린지라 고 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사진을 올리면서 함께 그 게시물 밑에는 until tomorrow라 고 글을 작성해서 올려야 하는 것인데요. 유래는 어디서 온 것인지는 잘 알 수가 없지만 언틸 투모로우 라는 단어 자체에는 내일까 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막상 친구로부터 이런 언틸 투모로우 until tomorrow 챌린지인 것인지도 모른 채로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순수하게 좋아요를 눌렀다가 지목이 되어서 엽사를 올려야 한다면 크게 당황스러우실 수가 있을텐데요.


하지만 그렇게 억지로라도 엽사를 올리고 난 뒤에 누군가 또 다시 새로운 지인이 나의 엽사에 좋아요를 눌러주게 된다면 그 순간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면서 신이 나게 그 사람에게 언틸 투모로우 엽사를 올려야 한다고 DM (direct message) 을 날리게 되실 지도 모를 거예요.



이처럼 요즘 유행하고 있는 언틸 투모로우 until tomorrow 인스타 챌린지 뜻에 대하여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누가 먼저 시작을 한 거고 어디서부터 시작 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외국에서 먼저 시작을 하게 된 것은 아닐 까 해요.

왜냐하면 영어로 until tomorrow라 고 써야 하고 뭔가 감성 같은 것도 외국 특유의 느낌이 묻어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외국인들끼리 유행을 하다가 우리나라에도 넘어오게 된 것은 아닐 까 해요. 물론 우리나라에서 시작한 것일 수 도 있겠지만 말이에요.



저는 사실 인스타그램을 잘 하지는 않아서 요즘에는 또 이런게 유행할 줄은 몰랐네요. 아무튼 뭔가 다들 집에만 있다보니까 심심해서 뭔가를 자꾸만 만들어내는 것은 아닐 까 하네요. 


인스타그램 좋아요 2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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